레 민 카이 부총리 “가격통제, 법에 따라 투명하게 전개해야”

(VOVWORLD) - 8월 24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레 민 카이 부총리는 2022년 첫 8개월 사업 평가 및 연말까지의 사업 방향성에 대한 가격통제지도부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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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민 카이 부총리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조화를 이루면서 거시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통제에 있어 각 부처, 지방의 긍정적인 참여가 그동안 가격 통제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상황과 부합한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세계 인플레이션 상황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할 것을 당부했다.

재정정책에 대해서 저는, 연말에 이상 정책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2022전체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 있는지 앞으로 석유 휘발유 가격이 증가할 경우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있도록 계속해서 이와 관련된 특별 요금과 세금 정책 감면할 있는 항목이 남아 있는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국가은행이 성장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신용을 포함한 환율에 대한 이자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부총리는 국민의 생활과 생산활동, 소비자 및 기업들의 심리적 안정을 보장하는 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물자, 필수품을 비롯한 정부의 가격 통제 사업에 대해 시의적절한 안내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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