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흐우 짝 해상뇌옹 대명의의 제233 기제 개최

(VOVWORLD) - 2월 25일 오전(음력 갑진년 정월 16일) 레 흐우 짝 (Lê Hữu Trác, 黎有晫) 해상뇌옹(海上懶翁) 사원에서 껀터시 보건청은 닌끼에우(Ninh Kiều)군과 협력해 레 흐우 짝 해상뇌옹 대명의(大名醫)의 제233 기제(1791~2024)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18세기 베트남의 대명의이자 현명한 과학자, 문학가인 레 흐우 짝 대명의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행사는 베트남의 전통 의학을 계승하고 레 흐우 짝 대명을 따라 배우자는 메시지를 젊은 의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레 흐우 짝 해상뇌옹 대명의는 1724년 하이즈엉진(鎭) 트엉홍(Thượng Hồng)부(府), 드엉하오(Đường Hào)현 리에우싸(Liêu Xá) 마을에서 탄생했다. 30년간의 의학 연구 끝에 레 흐우 짝 해상뇌옹은 후세대에게 ‘해상의종심령’(海上醫宗心領)이라는 작품을 남겨줬다. 또한 레 흐우 짝 대명의는 300여 개의 약을 발견하고 베트남의 약초들을 기반으로 2,850개의 처방을 창출했다. 레 흐우 짝 해상뇌옹 대명의는 베트남의 유명한 의사이자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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