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우리는 비용부담이 현재 베트남 기업들에게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을 잘 깨달아야 됩니다. 그 중에서높은 로지스틱스 비용은 베트남 경제의 경쟁력에서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로지스틱스 비용은 GDP의 20.9%를 자치함으로 인해 베트남 경제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 요소 중 하나이다. 이것은 오늘 4월16일 오전 하노이에서 응웬 쑤안 푹 (Nguyen Xuan Phuc) 국무총리가 주최하고 찡띵중 (Trinh Dinh Dung) 부총리의 참여, 전국 63개의 화상회의 지점으로 연결된 각 부처, 지방의 지도자, 각 기업, 국내외 경제전문가들의 참여로 개최된 전국 로지스틱스 회의에서 언급된 문제다.
회의를 주재하면서 응웬 쑤안 푹 국무총리는 유관기관들은 로지스틱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해야 되다고 강조했다. 로지스틱스는 배달, 운송서비스뿐만 아니라 창고, 포장, 손상된 물건 처리 등 여러 서비스도 포함하는 뜻이다.
“우리는 비용부담이 현재 베트남 기업들에게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을 잘 깨달아야 됩니다. 그 중에서 높은 로지스틱스 비용은 베트남 경제의 경쟁력에서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송수단에 투자가 부적합한 것과 연계성이 약한 것이 로지스틱스와 운송비용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응웬 쑤안 푹 국무총리는 로시스틱스는 베트남 경제에게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러므로 정부는 “2025년까지의 베트남의 로지스틱스 서비스 발달 및 경쟁력 증진을 위한 행동”계획을 승인했다. 국무총리는 기업과 로지스틱스 자원을 확대할 필요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이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