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총리, 베트남 공식방문 일정 진행

(VOVWORLD) - 5월 3일 오전 그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와 고위급 대표단은 하노이시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해 팜 민 찐 총리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착륙 직후 룩셈부르크 총리는 꽝닌성을 찾아 세계 자연유산인 하롱베이를 관람했다. 꽝닌성 지도부의 환영에 대해 감사를 표한 그자비에 베텔 총리는 첫 꽝닌성 방문에 대해 하롱베이의 아름다움 그리고 꽝닌성 주민들의 친절함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팜 민 찐 총리와 그자비에 베텔 총리는 하노이 문묘-국자감과 베트남 국립 미술 박물관을 방문한다. 룩셈부르크 총리는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호찌민시에서 베트남-룩셈부르크 비즈니스 포럼, 호찌민시 지도부와 간담회 등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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