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엉 끄엉 국가주석, 베트남 주재 각국 신임 대사들 신임장 제정 받아

(VOVWORLD) - 10월 3일 오후 주석궁에서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베트남에서 임기를 시작하는 핀란드와 캐나다 대사를 접견하고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 베트남 주재 각국 신임 대사들 신임장 제정 받아 - ảnh 1르엉 끄엉 국가주석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는 페카 보우틸라이넨(Pekka Voutilainen) 핀란드 대사

르엉 끄엉 주석은 페카 보우틸라이넨(Pekka Voutilainen) 핀란드 대사의 베트남 부임을 환영하며, 대사가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고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순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핀란드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신뢰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보우틸라이넨 대사는 양국 간 우호 및 협력 관계가 날로 다각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양국이 청정 에너지, 정보 기술(IT),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르엉 끄엉 주석은 제임스 니켈(James Nickel) 캐나다 대사를 접견하며, 양국 간 경제, 무역, 투자 협력 잠재력이 여전히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주석은 니켈 대사에게 각국의 잠재력과 이점에 걸맞게 양자 무역 규모를 확대하고, 과학기술, 국방 안보, 교육 훈련,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등의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국가주석은 현재 캐나다가 G7 국가 중 베트남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임을 언급하며, 양국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의 틀을 더욱 확대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관계 격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 베트남 주재 각국 신임 대사들 신임장 제정 받아 - ảnh 2제임스 니켈(James Nickel) 캐나다 대사를 접견한 르엉 끄엉 국가주석

이에 니켈 대사는 캐나다가 평화 유지, 우호 협력 발전에 있어 베트남과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확인하며, 양국이 국방 안보, 평화 이니셔티브 협력은 물론, 경제, 무역, 투자,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같은 날 오후, 르엉 끄엉 주석은 자메이카, 튀니지, 슬로베니아, 타지키스탄 4개국의 겸임 주베트남 대사의 신임장을 제출 받았다. 이 자리에서 국가주석은 신임 대사들의 부임을 축하하고, 각국이 베트남과 긴밀한 공조 아래 협력 기회 발굴을 함께 추진하자고 밝혔다. 아울러 각국의 잠재력과 강점을 살려 경제 협력 확대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이 대사들의 의견과 제안에 언제나 경청할 것이며, 대사들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반 여건과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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