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찌 꼼, 국가무형 문화유산으로 선정

(VOVWORLD) - 메찌(Mễ Trì) ‘꼼(Cốm)’ 국가무형문화재 증서수여식이 3월29일 하노이 남 뜨리엠(Nam Từ Liêm)구 메찌(Mễ Trì)현에서 진행됐다.  현재 메찌(Mễ Trì) ‘꼼(Cốm)’은 공예마을의 오랜 전통과 함께 다른 데서는 찾아볼 수 없는 비결을 갖고 있다.
메찌 꼼, 국가무형 문화유산으로 선정 - ảnh 1

꼼(Cốm)의 재료는 햅쌀로, 이는 황금쌀의 종류이다. 메찌(Mễ Trì) ‘꼼(Cốm)’은 가공되지 않은 것 자체로, 색깔도 그대로인 특징을 갖는다.  특히 최근 하노이에서 진행된 미 – 조 정상회담 기간동안 메찌꼼(Mễ Trì Cốm)과 그것으로 만든 제품들이 국내외 언론사 및 각 대표들을 맞이하는 하노이의 특산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메찌 꼼(Mễ Trì Cốm) 무형문화유산 증서수여식에서 메찌 꼼(Mễ Trì Cốm) 공예마을은 꼼(Cốm) 음식들과 꼼을 만드는 도구들을 소개하는 부스들을 설치하여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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