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삼각주 대표관광지 36곳 선정

(VOVWORLD) - 메콩삼각주 관광협회는 9월 24일 껀터시 퐁디엔현에서 ‘메콩삼각주 대표 관광지’ 선정을 위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관광협회는 31곳을 관광명소로 재인정하고 5곳을 새로 인정해 올해 36곳의 ‘메콩삼각주 대표관광지’를 결정했다. 

짜빈성 롱득(Lông Đức)면 빈호이(Vĩnh Hội) 마을 호찌민주석 사원유적지와 쩌우 타잉(Châu Thành)현 호아민(Hòa Minh)면 꼰찜(Còn Chim) 마을 꼰찜 공동관광지가 올해 메콩삼각주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앞으로 메콩삼각주 관광협회는 롱안, 짜빈, 까마우, 허우장 지역 간 여행경로와 투어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해 메콩삼각주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