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및 전통 수공예품 공간’ 전시회, 11월 13일 개최

(VOVWORLD) - 11월 13일~19일 동안 닌빈에서 ‘문화유산 및 전통 수공예품 공간’ 전시회가 열린다. 베트남 문화예술 전시센터는 옌바이, 뚜옌꽝, 푸토, 랑선, 타이응우옌, 박장, 남딘, 닌빈, 타인화, 트어티엔-후에, 꽝남, 카인호아, 닥락, 닥농, 안장 등의 문화체육관광청들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200여 점의 유산에 대한 사진, 자료, 유물을 통해 베트남 문화유산 공간과 전통 수공예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 전시 공간, ‘베트남 문화유산 속 소수민족 문화 특징’ 전시, ‘비엣 수공예 정화’ 전시도 열린다. 또한 후에 전통 자수 예술, 차 문화 등의 일부 대표적인 직업 마을 공간이 재현되기도 한다.

특히 ‘문화 음식 공간’에는 20여 개 부스가 설립되고, 북중남부 지방의 길거리 음식, 식물을 이용한 창작 요리 등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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