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해외 베트남인 공동체 설 행사 개최

(VOVWORLD) - 1월 14일 주 유엔 베트남 상임 사절단과 주 뉴욕 베트남 영사관은 ‘2023년 공동체의 설 – 고향의 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미국에서 해외 베트남인 공동체 설 행사 개최 - ảnh 1행사의 모습 (사진: VOV)

이 자리에서 주 유엔 베트남 상임 사절단장인 당 호앙 장(Đặng Hoàng Giang) 대사는 해외에서 거주하는 베트남인공동체가 베트남 민족에서 꼭 필요한 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사는 오늘날 베트남의 위신과 미국과의 우호 관계를 이룬 데에 뉴욕시와 인근 지역을 포함한 해외 베트남인 공동체의 큰 기여와 미국 파트너들의 긍정적인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대사는 베트남이 해외 베트남인 공동체를 대상으로 좋은 여건들을 마련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3년 공동체의 설 – 고향의 봄’ 프로그램에는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코네티컷, 매사추세츠와 미국 동북부 지역 등 각 지역에서 온 베트남인과 미국인, 베트남인 유학생, 주 유엔 및 주 뉴욕 베트남 영사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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