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찌에우사원 축제, 국가무형문화유산 등재

(VOVWORLD) -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타인호아성은 찌에우 티 찐(Triệu Thị Trinh) 인민영웅 서거 1775주년(248년 2월 22일~2023년 2월 22일)을 기념하여 바찌에우사원 축제 및 국가무형문화유산 등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찌에우 티 찐 인민영웅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바찌에우사원의 독특한 건축과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는 타인호아성의 가장 큰 문화 행사이다.

바찌에우사원 축제는 248년 응오(Ngô) 왕조 시기 독립 봉기를 이끈 찌에우 티 찐 영웅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2월 22일~2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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