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꾸옛 및 후인뉴 선수, 2022 골든볼 수상

(VOVWORLD) - 2월 25일 저녁 호찌민시 벤타인 극장에서 사이공 자이퐁(해방) 신문이 주최한 2022 골든볼 시상식이 열렸다.

1991년생 응우옌 반 꾸옛(Nguyễn Văn Quyết) 선수는 골든볼과 2022 V-League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여성 부문 골든볼은 후인 뉴(Huỳnh Như) 선수가 수상했다. 현재 포르투갈 Lank FC 축구팀 소속인 후인 뉴 선수는 이번 베트남 골든볼이 다섯번 째이다.  

또한, 비엣텔FC 팀의 쿠엇 반 캉(Khuất Văn Khang) 선수는 젊은 남자 선수 (21세 이하) 부문  최우수상, 하노이 FC 팀의 부 티 호아 (Vũ Thị Hoa) 선수는 젊은 여자 선수 부문 최우수상, 하이퐁 FC팀의 리마리오 알을란조 고르존 (Rimario Allando Gordon) 선수는 외국인 선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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