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한 메콩삼각주 열망

(VOVWORLD) - 3월 13일 오전 껀터시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기후변화 대응 메콩삼각주 지속 가능한 발전 제3차 회의를 주재했다.
번영한 메콩삼각주 열망 - ảnh 1회의 모습 (사진출처: VOV)

기후변화 대응 메콩삼각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120호 결의 시행 3년 경과 보고에서 쩐 홍 하 (Trần Hồng Hà) 자원환경부 장관은 순자연(順自然)적 정책이 효과적으로 발휘되었으며 각 국제기구와 개발 파트너들로부터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결의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고 절약과 지속 가능한 토양 및 수자원을 개발 철학으로 하는 번영한 메콩삼각주에 대한 장기적 비전과 열망에 적합한 메콩삼각주 발전개발전략 방향 설정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메콩삼각주 각 지방과 주민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식과 사고를 전환하였으며, 현재의 삼모작 심경(深耕)을 줄이고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연안지역 각 성은 이전에 벼농사에만 의존하던 구조와 비교하여 수배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는 새우-벼 모형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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