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4차 ASEM 외교장관회의에서 많은 눈부신 기여
(VOVWORLD) - 12월 15일과 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ASEM 외교장관 회의를 평가하면서, 베트남 측의 응우옌 민 항 (Nguyễn Minh Hằng) 고위관리회의 (SOM) 수석대표는 이번 ASEM 회의에서 두드러진 점은 강력하고 효과적인 다자주의, 법률 기반의 국제질서, WTO를 중심으로 다자상거래 체제의 공고화, 그 형태를 막론한 보호주의에 대한 반대를 계속 추구할 필요성에 합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팜빈민 부총리는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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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민 항 수석대표에 따르면 ASEM 회원국들은 또한 기후변화, 대표적으로 메콩과 다뉴브강 협력을 포함한 수자원 관리의 강력한 지역협력 촉진을 위한 파리 협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년 의사 프로그램 시행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또한 장관들은 아시아–유럽 연계를 촉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협조 체제를 신속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