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4억 7400만 달러 이상 해외 투자

(VOVWORLD) - 계획투자부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2022년 11개월간 베트남의 해외 신규 및 조정 투자 자본 총액은 4억 7400만 달러 이상으로 전년 대비 7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신규 투자등록증이 발급된 사업은 100건 이상이며 총 등록 자본금이 3억 9580만 달러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배 늘었다. 베트남 투자자들은 14개 분야에 해외 투자를 진행하며, 그중 가공업과 제조업이 선두를 차지하고 부동산업은 2위, 광업, 도소매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22년 11개월간 베트남의 투자를 받은 국가는 27개로 싱가포르 1위, 라오스 2위, 다음은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