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EU에 처음으로 평화유지군 파견

(VOVWORLD) - 국방부는 11월 24일 하노이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처음 임무를 시작하는 2명의 장교를 포함해 7명의 장교에게 주석 결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과 남수단에서 유엔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두 장교에게 임기를 부여했다. 국방부 차관 겸 국방부 운영위원장인 황 쑤언 찌엔(Hoàng Xuân Chiến) 상장이 직접 축하를 건넸다.

황 쑤언 찌엔 상장은 장교들에게 계속해서 당, 국가, 군대의 외교정책과 견해를 철저히 파악하고 이를 엄격하게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내부적으로 연대를 유지하고 또한 세계의 군인들과 현지인들과의 관계를 구축해 베트남의 유엔평화유지활동을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해주길 당부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