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고품질 인력 육성
(VOVWORLD) - 2월 22일 오후 하노이에서 공안부 행정‧사회질서관리경찰국은 하노이시 백과대학과 협력해 국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구 국가 데이터 센터의 고품질 인력 교육 코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의 모습 (사진: nhandan.vn) |
개강식에서 하노이 백과대학 부총장인 후인 당 찐(Huỳnh Đăng Chính) 부교수는 2030년 비전 2022~2025년 단계 국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구‧본인 인증‧전자 인증에 대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 6번 초안을 전개 시작한 지 2년 만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그중 해당 사업이 기본적으로 국민과 기업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사소한 부정부패 상황을 제한하며 비용‧시간 절감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이 사업이 국민과 기업을 위한 온라인 공공 서비스를 전개하고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발전을 강화하는 데에도 중요한 기반을 마련해 줬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후인 당 찐 부교수는 국가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부의 175호 결의를 전개하는 데 정보기술 분야의 고품질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한편 각종 코스에서 학생들은 06호 초안의 노정과 부합하는 과목들을 배울 수 있으며 동시에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보안, 인프라, 시스템 관리, 인공지능 등에 관한 국제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