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 의장, 스리랑카 국회 의장과 회담

(VOVWORLD) - 응웬 티 김 응안 국회의장은 베트남 동해 문제에 대해, 스리랑카가 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주고  아세안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의 입장, 특히 항공 및 해상 자유, 국제법률 등의 원칙내용을 응원해 주고 비군사적인 평화적 방식으로 베트남 동해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4월23일~27일간  Karu Jayasuriya 스리랑카 국회의장을 비롯한 민주 사회주의 공화국의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금번 방문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국회 의장 인 응웬 티 김 응안의 초정으로 이뤄졌다.

베트남 국회 의장, 스리랑카 국회 의장과 회담 - ảnh 1베트남 국회의장은 스리랑카 국회의장을 영접한다.

4월24일 오전, 국회청사에서 응웬 티 김 응안 국회의장은 공식 환영식을 주재하고 스리랑카 국회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양국의 국회의장은 국회와 국회의 기관들이 양국의 서명 협정 및 협약의 효과적 수행을 촉진하면서 감시하는 것을 강화할 필요하며 국방 대표단 교환을 적극 추진하고 1년 2회의 공안부 장관급 보안대화 메커니즘을 곧 시행하기로 동의했다.

베트남 국회 의장, 스리랑카 국회 의장과 회담 - ảnh 2영접식이 끝난 후에 회담을 진해한다. 

양방 통상협력영역에서는 양 국회의장은 양국이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고 전제하고 양방향 교역총액이 10억에 달하도록 분투하기로 했다. 더불어 석유 및 가스, 정보 및 통신 기술, 섬유, 고무, 가죽 신발, 재생 에너지, 항공 및 해상 운송 등 영역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회 의장, 스리랑카 국회 의장과 회담 - ảnh 3

응웬 티 김 응안 국회의장은 베트남 동해 문제에 대해, 스리랑카가 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주고  아세안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의 입장, 특히 항공 및 해상 자유, 국제법률 등의 원칙내용을 응원해 주고 비군사적인 평화적 방식으로 베트남 동해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향후 양국 의회 협력에 대해 양 국회 의장은 정보공유, 의회 활동의 경험 교환, 입법과 감시 작업의 경험 공유 등의 영역을 진행하기 위해 양국 각급 대표단 교환을 유지하며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양국, 양 국회의 협력을 촉진하는 데 양국 우정 의원협회가 역할을 발휘해야 하다고 밝혔다.  양측은 국제의회포럼, 특히 국제의회연맹에서 협조를 강화하여 서로 지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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