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군의료 아카데미, 평화유지군 2급 야전병원 인수 회의 개최
(VOVWORLD) - 9월 18일 오후에 하노이에서 베트남 군의료 아카데미에서 베트남 평화유지국 6호 2급 야전병원 인수 회의가 개최되었다.
6호 2급 야전병원 소속 간부, 직원들 (사진: 쫑득/ 베트남 통신사) |
올해 4월부터 군의료 아케데미는 6호 2급 야전병원 소속 간부, 직원들을 접수하여 훈련 과정을 전개했다. 해당 교육 과정을 통해 야전 병원의 간부들은 전문적 의료, 정치 교육, 군사, 물류, 기술 훈련, 영어 교육 등 을 받게 되었다. 근 4개월을 걸쳐 군의료 아카데미는 유엔 남수단 임무단 (UNMISS )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5호 2급 야전병원을 대신하는 6호 2급 야전병원을 위해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베트남 인민군은 유엔 남수단 임무단에서 번갈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5차례의 유엔 평화유지군 2급 야전병원을 파견했다
계획에 따르면 6호 2급 야전병원의 63명의 군인은 9월 24일에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호주가 지원한 C-17소송기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