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꽃‧선물 시장, 국제 여성의 날에도 안정적인 가격대 유지

(VOVWORLD) -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베트남의 꽃 시장의 활기를 띠고 있으나, 꽃 품목의 가격이 증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꽃들이 각 쇼핑몰과 가게에 자리를 꽉 채우고 있다. 2024년 초 각 기념일에 꽃 상품의 가격이 한 다발당 25만~30만 동(1만 3천~1만 9천 원)에서 수백만 동까지 안정적인 가격대로 유지되어 있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50만~70만 동(약 2만 7천~3만 8천 원) 가격대의 꽃다발을 구매하고 있다. 이번 국제 여성의 날에 꽃을 구매하는 소비자 수가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때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화 외에도 밀랍으로 만들어진 꽃 상품도 인기가 많다. 현재 밀랍 꽃 한 다발은 5만 5천~55만 동(약 2,960~29,600 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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