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국무총리 [사진: VGP/ 녓박]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한 녹색 회복’을 주제로 고위급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은 코로나19로부터의 녹색 회복,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대한 국제 공동 노력, 그리고 기후를 위한 행동 강화, 민관 협력을 위한 유리한 조건 등 세 가지 우선 사항을 주로  논의한다.

P4G 정상회담에 대한 베트남 참여는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 녹색 성장,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베트남의 책임이 있는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동시에 지속 가능한 발전, 투자, 무역, 환경, 재생에너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실행, 그리고 메콩 삼각주 기후변화 대처 등 베트남의 우선 문제들에 대한 국제협력을 촉진한다. 회의에서 국가총리의 방향과 베트남의 적극적인 기여는 지속적으로 한국–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