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남지역 관광개발 연계강화

(VOVWORLD) - 6월 28일 오후 떠이닌(Tây Ninh)성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떠이닌성 인민위원회는 동남부 관광개발 연계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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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발표에서 응우옌 티엔 년 (Nguyễn Thiện Nhân)호찌민시 당위원회 서기는 동남부는 관광발전에 많은 장점을 갖춘 가장 역동적인 경제지역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응우옌 티엔 년 서기는 동남부 지역이 우선적 관광개발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인프라에 대한 민간 및 외국인 투자유치 연계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응우옌 티엔 년 (Nguyễn Thiện Nhân) 서기는 관광산업의 개방 가능성에 관해 통제된 방식의 점진적 관광 재개방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염병은 오래 지속되겠지만 모두 동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감염병이 모두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열지는 않을 것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할 것입니다. 우리는 국내 및 국외 관광을 장려합니다. 충분히 안전한 국가, 특히 우리 주변 국가들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개방할 수 있는 국가를 선정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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