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디지털 세관 시스템 구축 계획

(VOVWORLD) - 세관 총국은 디지털 세관, 스마트 세관 시스템 구축이 선진국들 세관의 추세이자 베트남 세관 현대화·개혁·발전 과정에 세워진 목표로 삼고 있다고 8월 18일에 밝혔다.

베트남 세관 총국에 따르면 디지털 세관 조성은 수출입·경유 화물과 기업, 교통수단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세관은 디지털 전환을 지속해 가고, 국가 ‘원스톱’ 정보포털과 국가 공공행정서비스 포털을 결합시키며, 디지털 관문·항구 운영, 정보기술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관 총국 산하 세관 정보기술과 통계국 레 득 타인(Lê Đức Thành) 국장에 따르면 베트남 세관 총국은 베트남의 자동화물 통관시스템(VNACCS) 및 비즈니스 정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VCIS) 그리고 위성 정보기술 시스템의 보안에 힘쓰고 있으며, 세관 총국과 지방 세관 문서 관리 및 운영 시스템을 구축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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