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러시아: 교역액 1백억 달러를 달성해야…

(VOVWORLD) - 11월 11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이임 인사 차 방문한 주 베트남 러시아 콘스탄틴 브누코프 (Konstantin Vnukov) 대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베트남- 러시아: 교역액 1백억 달러를 달성해야… - ảnh 1 베트남-러시아 정부간위원회 회의에 참가하는 가운데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주베트남 러시아  콘스탄틴 브누코프 대사와 만남을 가졌다. [사진 출처: 통녓/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러시아 간 포괄적 전면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심화하는 것에 대한 대사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치하하였다.

또한, 그 기간 동안  달성해온 경제협력에 대한 적극적 발전과 더불어, 양국은 계속하여 경제, 보안, 국방 등 협력 촉진이 필요하다며 무역관계에 대한 양국 교역량을 1백억 달러로 조기에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총리는 강조하였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국가두마 (하원) 의장의 베트남 방문 및 2020년 연말 열리는 러시아 국가 두마 하원과 베트남 국회 간 의원회의 조직을 환영한다며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는 러시아 대통령과 총리에 대하여 환영을  표명하였다.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은 아세안–러시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속 웅호하고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베트남 러시아 콘스탄틴 브누코프 대사는 러시아가 2020년 의장의 해에 베트남을 완전히 지지하며 베트남이 임무들를 가장 훌륭히 수행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아세안은 아시아-태평양에 대한 러시아의 협력의 우선사항 중 하나이며 베트남은 러시아와의 경제-무역 관계에 있어서 아세안의 선두국이라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대사는 베트남이 코로나19방역 업무를  매우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국가 중 하나라고 평가한다며 러시아가 베트남 국민에게 백신을 포함한 지원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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