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레바논 폭발 참사 피해자들에게 조전을 전달

(VOVWORLD) - 8월 5일 레티투항 (Lê Thị Thu Hằ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8월 4일 폭발 참사로 인해 수천 여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베트남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레바논 정부, 국민과 폭발 참사 피해자의 가정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진심으로 전한다며 피해자 가정들이 이 크나큰 아픔을 물리치고 생활을 안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 당서기장 – 국가주석은  미셀 아운 (Michel Aoun) 레바논 대통령에게 조전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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