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얀마 정세 관련 특별 회의서 입장 표명

(VOVWORLD) - 미얀마 인권 문제에 대한 EU와 영국의 발의로 지난 주말 유엔 인권이사회 제29차 특별 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베트남, 미얀마 정세 관련 특별 회의서 입장 표명 - ảnh 1(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스위스 제네바 소재의 유엔 및 세계무역기구 등 국제기구 주재 베트남 상임 대표단 레 티 뚜옛 마이 대사는 베트남의 입장을 발표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자 아세안의 일원으로서 미얀마의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미얀마가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역내 협력과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가 건설과 발전을 이룩하고 계속해서 아세안 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레 티 뚜옛 마이 대사는 말했다. 베트남은 국제사회와 각 선진국에 미얀마 국민들의 바람과 이익에 부합하는 민주주의 이행을 위해 지원을 계속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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