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족 문화의날 개막

(VOVWORLD) - 4월19일 베트남민족 문화 – 관광 마을 (하노이, Son Tay, Dong Mo)에서 베트남 민족문화의 날이 개막되었다. 

동 개막식에서 Tong Thi Phong국회상무부의장, Dang Thi Ngoc Thinh 국가 부주석이 참여했다. 문화관광부가 개최한 베트남 민족문화의 날이 전국 각 지방 및 민족 대표자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축사에서 Dang Thi Ngoc Thinh국가 부주석은 베트남 민족관광 마을은 설립 때부터 끊임없이 발전해 왔고 형제 민족들 공동의 집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와 같은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는 민족의 특색 유지 및 발휘가 더욱 중요해진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베트남 공산당은 민족성, 인문성, 민주성, 과학성 등의 특징들로서 민족 공동체 다양성 속에서 민족색 색채가 농후하면서도 통일된 베트남 문화를 건설발전시키기로 정했다.

베트남 민족 문화의날 개막 - ảnh 1 Dang Thi Ngoc Thinh 국가 부주석 축사

개막식 이후 예술가들의 “베트남의 메아리”를 주제로 하는  16가지 특별 예술공연이 이어졌다.

베트남 민족 문화의날 개막 - ảnh 2  “베트남의 메아리” 공연

4월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민족문화의 날10년 노정 기념 전시회, 서북부지역 민족음식 축제, Tay Nguyen전통음악 연주와 같은 베트남 민족문화의 날 기념 활동들이 진행될 것이다. 

또한 4월19일 저녁  베트남 민족 관광문화마을 제2 민족마을구역 Dai Doan Ket광장 (하노이, Son Tay, Dong Mo)에서 민족문화 축제의 밤이 열렸으며 2018년 (4월19일) “베트남 민족 문화의날”을 기념하는 활동들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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