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족 색깔” 프로그램, 베트남 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시작

(VOVWORLD) - “베트남 민족 색깔”의 프로그램이 하노이시 선떠이읍 베트남 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베트남 민족 색깔” 프로그램,  베트남 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시작 - ảnh 1(사진출처: https://nhandan.com.vn/)

이 프로그램은 훙왕 제사일, 남부 크메르족의 쫄 쯔남 설날(Chôl Chnăm Thmây) 재현, 화빈성 마이쩌우현 각 소수민족예술팀, 베트남 국립음악 아카데미의 민요, 무용 공연, 남중부 연해안, 떠이응우옌에 관한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포함한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열리는 “고원 장터”란 테마 행사로  남부해방-국가통일의 날4월30일, 국제 노동절 5월1일 등 공휴일을 맞이하는 활동들이다. 

50개의 부스로 만들어진 “목쩌우 고원으로 가는 길”이라는 고원 장터의 공간은 북서부와 동북부의 소수민족의 삭깔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는 몽족, 짜오족, 타이족, 므엉족, 커무족, 따이 족 등 소수민족들의 전통적 시장 공간으로서 민요, 무용, 민속놀이 공연 등의 공간과 음식과 특산물의 전시 공간을 연결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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