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6일 하노이에서 2022년 베트남 바다와 섬 탐구대회 발동식 및 “파도와 내 조국” 가상현실(VR) 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앙선전부가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주최한다.
전국 결선에서 조직위는 가장 우수한 참가자 15명을 선정해 3팀으로 나누어 7월부터 10월까지 대회를 진행하며, 시상식은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파도와 내 조국” 가상현실 전시회는 2021년 바다와 섬을 주제로 한 국가사진대회 참가작 중 121점의 작품을 3D 기술로 전시하는 활동이며 PC, 노트북, 테블릿 등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파도와 내 조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폰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