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반도체 산업 개발에 여러 우위 가져

(VOVWORLD) - 4월 24일 오후 하노이에서 ‘반도체 사업을 위한 인적자원 발전’ 회의가 개최됐다. 회의에서 베트남 계획투자부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 장관은 베트남이 반도체 산업 개발을 위해 일부 주요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 개발에 여러 우위 가져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장관의 따르면 이는 △중앙부터 지방까지 베트남 전 정치 시스템의 높은 정치적 결심 △전자 분야에 많은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도록 하는 순조로운 투자‧영업 환경 등이다. 또한 장관은 2030년까지 반도체 산업 인적자원 개발 목표에서 베트남은 기술자들이 설계, 패키징, 테스트 등 모든 과정에 깊이 있게 참여하도록 하고 동시에 패키징과 테스트 기술을 파악하도록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중 장관은 베트남이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대부분 국가들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으며 글로벌 반도체 산업 가치사슬에 참여할 기회가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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