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방문 국제 관광객 격리 면제

(VOVWORLD) -  12월 24일 오전 “베트남 관광 – 회복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1년 관광 세미나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응우옌 쭝 카인 (Nguyễn Trùng Khánh) 관광총국 총국장은 베트남 방문 국제 관광객에 대한 격리를 면제하며 이들은 패키지 관광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5개 허용된 지방 소재 지정 장소에 방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행 방역 규정을 보장하기 위해서 베트남 방문 국제 관광객들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며 준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중단하게 된다. 

“베트남 관광 – 회복과 발전” 주제의 2021년 관광 세미나는 12월 25일 응에안 (Nghệ An) 끄어로(Cửa Lò)동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전체 주제 및 전문 주제 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지방, 전문가, 연구계, 관광기업 대표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세미나 개최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관광업에 미치는 영향, 베트남 관광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 베트남 관광 회복 및 발전 방향 및 방안 논의, 신속한 베트남 관광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및 방안 논의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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