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불교, 세계평화 건설을 위한 각국 불교와의 연대
(VOVWORLD) - 5월12일, 하남성 땀쭉(Tam Chúc) 불교문화센터에서 정부종교국 부 찌엔 탕(Vũ Chiến Thắng) 국장은 2019 Vesak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의 불교대표단과 공산당 대중동원위원회, 라오스 불교대표단과 중앙전선위원회, 캄보디아 불교대표단과 종교의식부, 태국의 불교대표단과 안남종(An Nam) 불교 대표단를 접견했다.
2019 UN Vesak 축제는 UN의 새 천년 목표를 실행하는데에 대한 베트남 불교와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 준다. |
탕(Thắng) 국장은 베트남,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태국이 지역사회의 평화 건설과 협력, 지속가능한 관계를 늘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불교와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불교는 인간정신과 불교의 메시지를 기리기 위해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고있다고 덧붙였다.
각 단체의 대표자들은 2019 UN의 Vesak 행사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 국가의 아름다움과 환대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9 UN Vesak 축제는 UN의 새 천년 목표를 실행하는데에 대한 베트남 불교와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 주었다. 각 대표들은 이번 행사가 베트남에서 개최됨으로써, 이것이 한 나라의 평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평화와 연대를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