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회의소-유니세프, ‘기업과 아동 권리’ 포럼 개최

(VOVWORLD) - 5월 30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베트남 유니세프는 ‘책임 있는 경영, 베트남 청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를 주제로 ‘기업과 아동의 권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유니세프, ‘기업과 아동 권리’ 포럼 개최 - ảnh 1라나 플라워(Rana Flowers) 유니세프 베트남 사무소장 [사진: 베트남 유니세프]

포럼에서 라나 플라워(Rana Flowers) 유니세프 베트남 사무소장은 어린이들이 현재이자 미래임으로 기업들이 어린이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경영한다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글로벌 공급망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오고 있으며 2023-2027년 단계 기업들의 책임 있는 경영 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과 법률 완비에 대한 국가 행동 계획을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유니세프, ‘기업과 아동 권리’ 포럼 개최 - ảnh 2포럼의 모습 [사진: 베트남 유니세프]

해당 계획과 관련하여 포럼에 참석한 대표들은 건강, 영양, 교육, 깨끗한 물, 환경 위생 등에 있어 어린이를 위한 개선을 촉진하면서 해로운 영향들을 줄이고 예방하는 방법들을 강화시킬 것에 입을 모았다. 또한 경영 활동, 공급망 내 아동 권리 통합; 아동 권리 촉진을 위한 정책과 활동; 아동 권리를 실현하는 기업들의 도전과 기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서 대표들은 청소년 대표들과 대화를 가졌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