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성장과 통합의 ‘주목받는 모범 사례’로 평가
(VOVWORLD) -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4차 당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후, 아르헨티나 동남아시아연구센터(CESEA)의 에세키엘 라모네다(Ezequiel Ramoneda) 조정관은 베트남통신사(VNA) 부에노스아이레스 특파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5년 베트남의 주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라모네다 교수는 당의 지도 아래 2026년과 향후 5년간의 발전 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 견해를 밝혔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라모네다 교수는 제14차 당 대회를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노선의 연속성과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특히 모든 정책 결정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국민을 근본으로 삼는 민본(民本)이라는 철학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공고해졌다고 분석했다. 인간을 발전의 주체이자 목표로 설정한 점이 향후 경제 정책, 제도 개혁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견고한 사회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및 향후 5개년 전망과 관련하여 라모네다 교수는 베트남이 가진 정치적 안정성, 명확한 발전 방향, 그리고 균형 잡힌 대외 노선을 핵심 강점으로 꼽았다. 이를 토대로 베트남이 지역 및 세계 무대에서 성장과 통합을 주도하는 ‘모범 사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