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세안 상주대표위원장을 브루네이에 인계

(VOVWORLD) - 12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0년 아세안 상주대표위원회 (CPR) 18차 회의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주 아세안 상주대표위원장의 역할을 브루네이로 넘기는 인계식도 함께 열렸다.
베트남, 아세안 상주대표위원장을 브루네이에 인계 - ảnh 1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계식 

주 아세안 베트남 상임대표단장 쩐 득 빈 (Trần Đức Bình) 대사는 브루네이 다루싸람 (Darussalam) 대표단이 2021년 아세안 상주대표위원장으로서 2021년 아세안의 해의 임무와 우선사항을 계속 수행하도록 잘 이끌고 나감으로써 역내 협력과 연결을 유지하고 다자협력과 내부연계를 촉진하고 아세안의 중심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아세안의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아세안 사무처의 능력 제고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쩐 득 빈 대사는 베트남 대표단이  브루나이 대사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2021년 아세안 의장의 해에 “우리의 관심, 준비, 번영”을 주제로 하는 우선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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