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세안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 속에 3 도시가 있어
(VOVWORLD) - 리센룽 싱가포르 국무총리는 베트남의 위 3대도시의 성장률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2018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의 제안에 따르면 하노이, 호치민, 다낭의 베트남의 3대도시가 아세안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에 속하게 된다.
하노이 야경 (사진: 베트남 통신사) |
4월26일 저녁, 싱가포르에서 4월25일~28일 개최되는 32차 아세안 정상회의 참가 차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는 응웬 쑤안 푹 베트남 국무총리와의 식사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국무총리는 베트남의 위 3대도시의 성장률이 인상적이라고 밝히고, 스마트시티에 참여하는 것은 디지털 인프라와 지역에서의 전자결제에 관한 연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세안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에 대한 제안은 4월28일 제 32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지도자들이 통과시키게 되고 올 11월 싱가포르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정식 발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