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시아태평양 역내 직장 만족도 1위

(VOVWORLD) - 싱가포르 정신건강 앱 인텔렉트 (Intellect)의 보고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베트남이 직장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텔렉트 연구 결과, 아시아 태평양 역내 직장 만족도는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그중 베트남은 65.0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에 이어 직장 만족도가 높은 국가들은 태국(65.01점), 필리핀(64.44점), 말레이시아(64.22점), 싱가포르(63.98점), 일본(63.77점), 중국(63.61점), 인도네시아(63.55점) 순이다. 반면, 인도, 호주, 대만(중국), 한국은 50점 이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아시아태평양 전역 근로자와 기업들의 강점과 개선해야 할 분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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