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네스코 문화재위원회 당선

(VOVWORLD) - 7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무형유산보호협약 (2003공약) 당사국 총회에서 베트남은 2022-2026 임기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에서 120표로 가장 높은 표를 받으며 위원국으로 당선되었다.

해당 위원회는 24개 회원국의 참가로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관한 유네스코의 중요 기구로서 협약 이행을 모니터링하고 무형유산 보호 방안을 제안하며 문화유산 등록 서류 검토를 지원하며 총회가 통과시킬 업무를 담당하는 업무를 맡는다. 신임 위원국 12개 중 아태평양 지역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등 4개국이 포함된다.

현재 2021-2025 임기 집행위원회 이사국이자 2021-2025임기 문화유산 다양성 보호보전에 대한 2005공약 회원국인 베트남은  2003공약  국제위원회에 당선되면서 유네스코와 함께 세계 문화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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