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주적이고 강력한 산업’ 구축 목표 제시
(VOVWORLD) - 산업화‧현대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은 전략적 산업 기업 육성, 국산화율 제고, 혁신 가속화를 통한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 능력 향상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이는 9월 12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주최로 열린 ‘자주적이고 강력한 베트남 산업 구축’을 주제로 한 고위급 산업 생산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제시한 의견이다.
포럼의 모습 (사진: VOV) |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베트남이 국제 산업 지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확립하고, 자주적이고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구축할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행사에서 전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인 응우옌 꾸언(Nguyễn Quân) 베트남 자동화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산업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기술 제품의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산업 생산 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당 정치국 제57호 결의(국가 디지털 전환의 획기적인 발전) 발표 이후 총리가 전략 기술 및 제품을 승인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는 우리가 핵심 분야에 자원을 집중 투자하고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한편,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창조혁신국의 쭈 툭 닷(Chu Thúc Đạt) 부국장에 따르면 혁신과 기술 이전이 베트남 산업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 센터는 인력 양성 프로그램, 기술 습득 및 숙련도 향상, 기술 이전 및 혁신 지원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국가 투자 펀드 및 기타 금융 메커니즘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