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통 ‘조’ 종이 (giấy dó)로 만든 호찌민 주석 초상화 포스터를 접수

(VOVWORLD) - 9월4일 하노이에서 호찌민 박물관은 한 프랑스 군인이 70년 이상 보관하고 있던 호찌민 주석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 대한 기증식을 진행하였다. 
베트남 전통 ‘조’ 종이 (giấy dó)로 만든 호찌민 주석 초상화  포스터를 접수 - ảnh 1 호찌민 주석 초상화  포스터 <사진 : Mai An - baomoi.com> 

이 포스터는  옌 바이 (Yên Bái) 통신청이 호찌민 주석의 59회 생신 기념일에 판 번 좐 (Phan Văn Doãn) 화가의 작품인 호찌민 주석 초상화를  발행했던 것이다. 초상화는 A3사이즈의 베트남 전통적인 ‘조’ 종이에 인쇄되어 있다. 기증식에서 프랑스인 Pierre Flamen 소유의  이 포스터의 전달을 위임받은 베트남 출신의 번역가, 문학가 겸 기자인 Hiệu Constant는 Pierre Flamen 이 베트남에 왔다가 1954년11월 프랑스로 돌아갔는데 개인 짐은 거의 없었지만 호찌민 주석 초상화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퇴역 군인 Pierre Flamen은 70년이 지난 후 2019년8월 호찌민 박물관에 대한  기증을 Hiệu Constant기자에게 위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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