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보 안전의 날: 국민과 기업 보호 위해 동참

(VOVWORLD) - 11월 24일 오전 하노이에서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다함께 동참’을 주제로 ‘2022년 베트남 정보 안전의 날’ 국제 세미나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제15회 행사에서 정보통신부 정보안전국 베트남 정보안전협회(VNISA)와 정보안전 전문가들은 베트남 국민이 하루 평균 7시간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정보 보호를 더욱 촉진할 수 있는 해법에 대해 토론했다.
베트남 정보 안전의 날: 국민과 기업 보호 위해 동참 - ảnh 1세미나의 모습 (사진: dangcongsan.vn)

대표들은 2030년 비전, 2025년 목표 국가 사이버 안보 및 사이버 공간 위협 대응 전략, 디지털 전 속에 정보안전 – 도전과 해법, 기업의 디지털 재산과 위협 및 정보안전에 대한 사용자 의식 향상 등 여러 내용을 청취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국내외 최고 기술기업들의 사이버 안전 기술 및 상품을 소개하는 30여 개의 부스 전시회, 사이버 공간상 정보안전에 대한 국민의 의식 및 능력 향상 연맹 설립 체결식 등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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