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규모 폐기물 발전소 가동

(VOVWORLD) - 7월 25일 오전 하노이시에서 4,000톤의 건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속썬(Sóc Sơn) 폐기물 발전소가 운영에 들어갔다. 
베트남 최대 규모 폐기물 발전소 가동 - ảnh 1속썬(Sóc Sơn) 폐기물 발전소 운영센터 사무실 [사진: 응옥 타인]

1호 장비 운영을 통해 이 발전소는 1,000톤의 쓰레기가 소각되며 하노이시에서 매일 발생하는 폐기물 7분의 1을 처리할 수 있다. 해당 발전소는 벨기에의 기술을 이용해 혼합 쓰레기를 소각한다.

속썬 폐기물 발전소 사업은 남썬(Nam Sơn) 폐기물처리단지 내에 속해 2017년말 총 7조억동의 투자금으로 하노이 인민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공장은 5대의 소각장과 3대의 발전기를 보유해 베트남 최대 폐기물 발전소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