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최초의 스테인드글라스 예술 전문 박물관인 스테인드글라스 예술 박물관이 3월 15일 저녁, 하노이 바비(Ba Vì)현 바짜이(Ba Trại)면 다빈치(Da Vinci) 캠프에서 공식 개관했다. 이는 전 세계의 다양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선보이는 독특한 예술 공간의 탄생을 알리는 것이다.
전시 작품 (사진: 인민신문) |
스테인드글라스 예술 박물관은 베트남 박물관 및 보존 분야의 다양화에 기여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으며, 색유리 제작 기술 및 예술 응용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국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스테인드글라스의 예술적 가치를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해당 박물관은 전시뿐만 아니라 스테인드글라스 예술과 실생활 응용에 대한 정보 교환, 연구, 정보 제공을 위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