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축구 도서관 개관

(VOVWORLD) - 2022년 월드컵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11월 22월 오전 호찌민시에서 2109 회사는 축구 관련 유물 1만 5천여 점이 전시된 2109 축구도서관을 공식 개관했다. 이곳은 베트남에 설립된 최초의 축구 도서관이다. 

2109 축구 도서관은 약 400m2 넓이로 호찌민시 10군에 위치해 있으며 셔츠, 신발, 책, 조각상, 초상화, 기념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마라도나, 발락, 홀랜드와 같은 세계 축구 선수들의 사인이 있는 경기 유니폼을 구경할 수도 있다. 11 인제 축구 외에도 풋살 관련 유물도 2109 축구도서관에 전시된다. 

전시활동 외에도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자선기금 마련 활동도 진행된다.   

2109축구도서관은 팬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