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2026 월드컵 예선 첫 경기 필리핀전 2대0으로 승리

(VOVWORLD) -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진출권 획득 여정이 11월 16일 저녁 필리핀을 상대로 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조 1차전으로 시작했다. 해당 경기는 프랑스 감독인 필립 트루시에(Philippe Troussier)호의 베트남 남자 축구 시작을 알리는 경기였다.

베트남 축구, 2026 월드컵 예선 첫 경기 필리핀전 2대0으로 승리 - ảnh 1딘 박 선수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날 경기에서 베트남 팀은 2대0으로 승리했다. 반 또안(Văn Toàn) 선수가 전반전에 골을 넣었으며 딘 박(Đình Bắc) 선수는 후반전에 득점했다.

이날 경기의 성공으로 오는 11월 21일 베트남은 F조의 최강팀인 이라크를 상대로 F조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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