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풋살 대표팀, 2021년 월드컵 준비 위해 22명 선수 소집

(VOVWORLD) - 7월 19일 베트남축구연맹 (VFF)은 2021년 FIFA 풋살 월드컵 준비를 위해 22명의 선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7월 20일 호찌민시에서 팜 민 장(Phạm Minh Giang)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풋살 대표팀은 22명의 선수를 소집했다.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된 선수 대다수는 2021년 FIFA 풋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지은 플레이오프에 참가한 바 있다.

베트남 풋살 대표팀은 8월 25일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8월 28~31일 일본, 과테말라, 스페인 등 강팀과 경기를 가진다. 9월 3일에는 스페인 풋살 클럽 코르도바와 친선 경기가 있고, 이후 2021년 FIFA 풋살 월드컵 본선에 참석하기 위해 리투아니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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