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한국 디자인 센터 개관

(VOVWORLD) - 10월5일 오전 베트남 공상부 무역진흥국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진흥원과 함께 하노이 하이 빠 쯩 (Hai Bà Trưng)군 응웬 듀 (Nguyễn Du)군 옛끼에우 (Yết Kiêu)거리 17번지에서 한-베 디자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베 디자인센터는 생산 경영 디자인 회의, 콘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교육 과정 등의 항시적인 활동을 통해 베트남 기업들의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상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도록 한다. 또한 여기서 베트남 기업들과 국내외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디자인에 관한 컨설팅, 제품 설계, 포장 개선, 브랜딩을 위한 디자인 컨설팅 전문가 고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베트남 - 한국 디자인 센터 개관 - ảnh 1 도탕하이 (Đỗ Thắng Hải) 통상부 차관은 발표합니다. 

개소식에서 도 탕 하이 (Đỗ Thắng Hải) 통상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창의적인 디자인은 국가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는 - 디자인 센터가 베트남 디자인 산업을 지원하고 베트남 기업들이 세계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수출 확대를 위해 제품의 혁신, 디자인 개선, 개발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있는 데에 기여하는 - 간의 의미 있는 협력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베 디자인 센터는 베트남 디자이너와 한국 디자이너 간의 아이디어 교환, 경험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생산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한국 및 베트남의 기업, 협회, 지방의 뛰어난 디자인의 상품을 전시 전람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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