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 2023 여름 국내외 노선 증편 계획

(VOVWORLD) -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 바스코(VASCO) 등 베트남항공그룹은 올해 4월~10월 기간 국내외 노선에 2022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천만 석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을 위해 베트남항공그룹은 성수기를 위한 최대 자원을 준비하고 하노이시, 다낭시, 호찌민시 등 3개 대도시를 연결하는 비행 노선의 빈도도 늘린다.  

또한 유럽, 호주, 중국, 홍콩, 캄보디아 등으로 가는 노선 빈도를 회복하고 성수기에 일본과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을 늘릴 계획이다. 유럽 지역에 대해서는 하노이-파리 노선을 6회에서 7회로, 하노이-독일 노선을 8회에서 10회으로, 하노이-영국 노선을 6회에서 7회로 증편한다. 또한 호찌민시-시드니 및 호찌민시-멜버른 노선은 6회에서 7회로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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