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충일 75주년 기념 활동 개최

(VOVWORLD) - 베트남 현충일 75주년(1947년 7월 27일-2022년 7월 22일)을 맞아 7월 23일 다낭시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5구역 민간의료부 성립 60주년 기념 및 대미항쟁 시기 인민군 영웅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베트남 현충일 75주년 기념 활동 개최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5구역 민간의료부에게  대미항쟁 시기 인민군 영웅훈장을 전달했다. [사진: VGP/ 민짱]

이 자리에서 주석은 유관기관들에 5구역 민간의료부 유적지가 혁명 역사유적지 및 의료계의 전통적인 유적지로 발전하고 또 젊은 의사들을 포함한 청년들에게 역사 및 애국심을 교육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 현충일 75주년 기념 활동 개최 - ảnh 2팜 민 찐 총리와 업무단은 쭈옹 본 국가유적지에서 영웅열사들을 추모했다.

같은 날, 팜 민 찐 총리와 업무단은 응에안성 남단(Nam Đàn)현 낌리엔(Kim Liên)읍 중썬(Chung Sơn)사원 및 낌리엔국가특별유적단지에서 호찌민 주석에 분향한 뒤 도르엉(Đô Lương)현 미썬(Mỹ Sơn)읍 쭈옹 본(Truông Bồn) 국가유적지에서 민족해방과 통일을 위해 희생한 영웅열사들을 추모했다.

7월 23일 오전 응우옌 쫑 응이어(Nguyễn Trọng Nghĩa) 중앙선전부장은 쯔엉썬(Trường Sơn) 국가열사묘지, 9번도로 국가열사묘지, 꽝찌고성 영웅열사 기념비를 찾아 분향했다. 응우옌 쫑 응이어 부정은 찌에우 퐁(Triệu Phong)현 찌에우 트엉(Triệu Thượng)읍 50 가구 정책 가정, 유공자 가정, 화학물질 피해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베트남 현충일 75주년 기념 활동 개최 - ảnh 3 응우옌 쫑 응이어(Nguyễn Trọng Nghĩa) 중앙선전부장은 쯔엉썬(Trường Sơn) 국가열사묘지에서 영웅열사들을 추모하고 분향했다.

같은 날 쩐 뚜언 아인(Trần Tuấn Anh) 중앙경제위원장은 꽝응아이성 요양소를 찾아 국가 유공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7월 23일 중앙기관 당 위원회 응우옌 꽝 쯔엉(Nguyễn Quang Trường) 부서기가 이끄는 업무단은 속짱성 정책가정들을 방문해 주택 건설 목적의 7억 5천만동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베트남 현충일 75주년 기념 활동 개최 - ảnh 4'동록, 신성한 땅'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의 열사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가 재현되었다. [사진: 인민신문]

7월 22일 저녁 하띤성 동록(Đồng Lộc) 국가 특별 역사유적단지에서 ‘동록, 신성한 땅’ 예술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막극과 명곡들을 통해 10명의 열사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영웅열사, 부상병, 청년돌격대, 베트남 영웅어머니, 인민무장영웅의 큰 공로에 대해 감사와 민족의 음수사원 정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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