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충일 75주년 전시회 개최

(VOVWORLD) - 오는 7월 24일~27일까지 베트남 현충일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하노이시 베트남 문화예술전시센터에서 ‘75년의 은혜보답’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는 민족 해방 및 조국 보호에 큰 공을 세운 영웅열사, 부상병, 혁명 유공자를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 활동이다. 관련 도서, 문학작품과 함께 ‘부상병, 영웅열사 및 혁명 유공자에 대한 호찌민 주석과 당, 국가 지도자들의 관심’ 및 ‘부상병, 영웅열사 및 혁명 유공자 돌봄 사업 활동’ 전시 공간과 ‘베트남 현충일 75주년(1947년 7월 27일-2022년 7월 27일) 기념’ 그림 전시회 등 2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은혜보답 운동과 전사회 행동”, ‘하노이, 75년의 완전한 사랑’ 등 여러 전시회도 함께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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