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바티칸 교황청 간 관계를 지속 강화

(VOVWORLD) - 제12차 베트남-바티칸 합동 실무단 회의가 9월 12일 바티칸에서 열렸다. 회의는 베트남 외교부 차관인 레 티 투 항(Lê Thị Thu Hằng) 베트남 대표단장과 바티칸 외교차관인 미로스와프 바호프스키(Mirosław Wachowski) 몬시뇰 바티칸 대표단장이 공동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민족의 마음속에서 복음을 실천하고, 좋은 가톨릭 신자이자 좋은 시민이 되자'라는 정신 아래 교회가 베트남의 국가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2024년 5월 하노이에서 열린 제11차 베트남-바티칸 합동 실무단 회의 이후 쌍방 관계에 이루어진 진전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양측은 고위급 인사 교류를 통해 양자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베트남-바티칸 합동 실무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계기로 베트남 대표단은 교황 레오 14세(Leo XIV)를 알현하고, 바티칸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과 외교부 장관 폴 갤러거(Paul Gallagher) 대주교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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